[리포트]자치단체, 정치권 누락된 통합 청주시 예산확보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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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0.1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내년도 국회 정부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충북지역 국회의원들이
통합 청주시 예산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예산안에 누락됐던
통합시 예산 반영은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기대와 달리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박근혜대통령과 정부가 약속한
통합시 지원 비용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정이 이렇자
충북도를 비롯한 청주시와 청원군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통합시 예산이 반영되도록
전방위적인 설득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도 예산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정우택 최고위원과 박덕흠 도닫위원장 등
새누리당 소속 충북지역 국회의원 5명이
내일<16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만납니다.
이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 예산안에 통합 청주시 관련 예산이 제외된 것에 대해
유감을 나타내고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인서트 1
민주당도 통합 청주시 예산확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지난 4일 청주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에서
통합시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입장을 밝힌데 이어
변재일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지역국회의원들도 통합 청주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2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자치단체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통합시 예산확보를 위한 지원에 나서면서
시급한 반영이 요구됐던
청주청원 행정정보시스템 통합비용 115억원 반영은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서트 3
청주시와 청원군은
한발 더 나아가
통합시청사와 구청사 설립에 따른 국비지원 가능성에도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는
청주청원 행정정보통합시스템 통합비용 115억원이 누락됐으며
통합시청사 건립비 천3백억원과
상당,흥덕구청사 건립비 천억원에 대한 국비 지원 계획은 없어
청주시와 청원군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내년도 국회 정부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충북지역 국회의원들이
통합 청주시 예산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부예산안에 누락됐던
통합시 예산 반영은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기대와 달리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박근혜대통령과 정부가 약속한
통합시 지원 비용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사정이 이렇자
충북도를 비롯한 청주시와 청원군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통합시 예산이 반영되도록
전방위적인 설득작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도 예산 반영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정우택 최고위원과 박덕흠 도닫위원장 등
새누리당 소속 충북지역 국회의원 5명이
내일<16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만납니다.
이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정부 예산안에 통합 청주시 관련 예산이 제외된 것에 대해
유감을 나타내고
적극적인 예산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인서트 1
민주당도 통합 청주시 예산확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지난 4일 청주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에서
통합시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입장을 밝힌데 이어
변재일 의원 등
민주당 소속 지역국회의원들도 통합 청주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2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자치단체와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통합시 예산확보를 위한 지원에 나서면서
시급한 반영이 요구됐던
청주청원 행정정보시스템 통합비용 115억원 반영은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서트 3
청주시와 청원군은
한발 더 나아가
통합시청사와 구청사 설립에 따른 국비지원 가능성에도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내년도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는
청주청원 행정정보통합시스템 통합비용 115억원이 누락됐으며
통합시청사 건립비 천3백억원과
상당,흥덕구청사 건립비 천억원에 대한 국비 지원 계획은 없어
청주시와 청원군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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