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지방경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오는 25일 실시됩니다.

국회안전행정위원회는
충북도와 충북지방경찰청에 대한 국감을
오는 25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감사반은
새누리당의원 5명과 민주당의원 5명,
통합진보당 1명 등
모두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선 현장 방문은 없으며
충북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사업 포기 선언을 한 오송역세권개발사업이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또 충북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최근 불거진 충북청 고위 경찰간부의 성폭행 의혹과
금품수수 의혹 등 직원들의 잇따른 일탈 행위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