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학부모 단체가
인터넷 중독 위험에 처한
아이 지키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사단법인 대한어머니회 충북 연합회와
충북 학교 학부모 연합회는
오늘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범도민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에따라
충북 인터넷 중독 대응센터 강사를 초청해
청주지역 3개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을 벌이고
학생들에게
자기점검 식 일기장을 배포해
작성하도록 한 뒤
올 연말쯤 우수 학생을 시상할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