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돼지사육 마릿수가
66만마리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통계청의 '2013년 3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도내에서 사육되는 돼지는 총 66만 천7백여마리로
전 분기에 보다 5천2백여마리 늘었습니다.

이는 통계청이 지난 1983년 3월부터
가축동향을 조사한 이래 최대치로
충북은 전국에서 7번째로
돼지 사육 마릿수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