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동안
충북에서 담배 4억4천만갑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박덕흠 의원이
안전행정부 국정감사에서 배포한
'담배소득세 징수현황' 자료를 보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 12개 시·군이 거둔
담배소비세 총액은 2천821억원이고
소비량은 4억3천9백만갑입니다.

담배소비세도
지난 2010년 937억원에서
2011년 909억원으로 줄었다가
지난해 975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