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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수 의원, 대형마트 영업규제 농산물 매출 감소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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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0.1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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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단체들의 대형마트 영업규제가
농산물 매출 감소를 초래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중부4군의 새누리당 경대수의원은
국점감사 자료를 통해
올해 대형유통업체에 농가들의 농산물 납품량이
지난해보다 61.5%가 즐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형유통업체에 농산물을 납품하고 있는
13개 지역농협의 발주량도
지난해에 비해 최고 37% ,평균 15% 줄었다며
이는 의무휴업과 영업시간 제한으로 인한
농산물 매출 감소 우려가 현실화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경의원은 사정이 이런데도
정부는 의무휴업 시행 6개월이 지나도록
현황 파악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충북도내에서는 제천시를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의무휴업일 지정 운영 등
대형마트에 대한 영업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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