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치 증가에 따른
산업용지 해결을 위한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 기공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충주메가폴리스 산단은
지난해 10월
충주시와 SK건설, 한국투자증권, 토우건설, 토명종합건설이
특수목적법인인 충주메가폴리스를 설립했습니다.

충주시와 사업시행자인 충주메가폴리스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산단조성을 위해
산단내 490여 필지에 대한 보상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전자,정보,생명공학 등
미래성장동력 관련업종이 입주하게 될 충주메가폴리스는
181만㎡ 규모로
2천3백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돼
201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