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8곳 레미콘 업체 중소기업 위장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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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0.15 댓글0건본문
도내 대기업 레미콘 업체 8곳이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2백억원대의 물품을
공공조달시장에 납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노영민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위장 중소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도내 8개 대기업 레미콘 업체가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273억원어치를
공공조달시장에 납품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영민의원은 “위장 기업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거짓 보고 행위에 대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는
솜방망이 처벌이 전부”라며
“위장 중소기업을 지배한 대기업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2백억원대의 물품을
공공조달시장에 납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노영민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위장 중소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도내 8개 대기업 레미콘 업체가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273억원어치를
공공조달시장에 납품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노영민의원은 “위장 기업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거짓 보고 행위에 대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리는
솜방망이 처벌이 전부”라며
“위장 중소기업을 지배한 대기업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규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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