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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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0.0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북의 경제자유구역가운데
부적격성 논란을 빚어온
충주 에코폴리스가 예상외로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순항을 타고 있습니다.
내일 있을 현장설명회를 기점으로
기업들의 투자유치여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
예정부지에 대한 각종 법률적인 문제로
애물단지가 될 것이라는
충북의 경제자유구역 예정지 4곳 가운데 1곳인
충주 에코폴리스가
예상외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서울 건설공제조합에서 열린
에코폴리스지구 사업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쌍용건설 등
국내 메이저급 건설사들을 포함해
53개 업체 88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충북도는 사업설명회에 이어
내일<8일> 충주 에코폴리스 현장에서 기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20곳의 대기업과 지역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간 사업자 공모가 70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8월 16일 시작된 이후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기업은 없지만
충북도는 이번 현장설명회를 기점으로
기업들의 투자 여부에 대한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장 설명회에 앞서
일부 기업들은 사업설명회에 이어
먼저 에코폴리스 지구를 둘러본 것으로 안다며
기대감을 표출했습니다.
인서트 1
충북 경제자유구역 4곳 가운데 1곳인
에코폴리스지구의 개발 면적은 420만㎡
예상 개발사업비는 4천775억원으로
3.3㎡당 60만원댑니다.
충주 에코폴리스는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 인접해 있어
군사시설보호법상 건축물 고도 제한에 걸리고
전체 면적의 92%가 소음에 따른 건축물 신축이나
증·개축 제한을 받는다는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부적격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충북의 경제자유구역가운데
부적격성 논란을 빚어온
충주 에코폴리스가 예상외로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순항을 타고 있습니다.
내일 있을 현장설명회를 기점으로
기업들의 투자유치여부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주목됩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
예정부지에 대한 각종 법률적인 문제로
애물단지가 될 것이라는
충북의 경제자유구역 예정지 4곳 가운데 1곳인
충주 에코폴리스가
예상외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서울 건설공제조합에서 열린
에코폴리스지구 사업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쌍용건설 등
국내 메이저급 건설사들을 포함해
53개 업체 88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충북도는 사업설명회에 이어
내일<8일> 충주 에코폴리스 현장에서 기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날 설명회에는
20곳의 대기업과 지역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간 사업자 공모가 70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8월 16일 시작된 이후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기업은 없지만
충북도는 이번 현장설명회를 기점으로
기업들의 투자 여부에 대한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현장 설명회에 앞서
일부 기업들은 사업설명회에 이어
먼저 에코폴리스 지구를 둘러본 것으로 안다며
기대감을 표출했습니다.
인서트 1
충북 경제자유구역 4곳 가운데 1곳인
에코폴리스지구의 개발 면적은 420만㎡
예상 개발사업비는 4천775억원으로
3.3㎡당 60만원댑니다.
충주 에코폴리스는
공군 제19전투비행단이 인접해 있어
군사시설보호법상 건축물 고도 제한에 걸리고
전체 면적의 92%가 소음에 따른 건축물 신축이나
증·개축 제한을 받는다는 문제점이 제기되면서
부적격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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