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각급 학교에 기탁된
학생 1인당 발전기금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학생 1인당 발전기금은
초등학교 3만2천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만 4천원이
중학교는 전국평균보다 5천원이 많은 2만9천원,
고등학교는 7천원 많은 6만 천원이었습니다.

특히
도내에서 학생 1인당 학교발전기금이
가장 높은 지역은 초등학교의 경우 괴산군으로 10만851원,
중학교는 단양군 10만8570원,
고등학교는 영동군 13만5472원입입니다.

반대로 도내에서 1인당 발전기금이
가장 적은 지역은 청주시로 초등학교 2만2191원,
중학교 1만3887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