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태생산업단지 조성 사업 군의회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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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0.10 댓글0건본문
주민반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음성군의 태생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군의회도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서면서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음성군의회 이대웅 의원 등 일부의원들은
임시회 본회의에서
미분양 용지 부담을 음성군이 떠안는
재정 위험부담이 큰
음성군 태생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앞서 산업단지 예정지 주민 등은
태생산업단지 추진 반대 대책위를 구성해
지난 8월5일부터 60여일째 군청 앞에서
천막농성과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음성군은 2007년부터
금왕읍, 대소면 일대 천만㎡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개발 면적을 3분의 1 수준인 397만㎡ 줄여
일반산업단지 개발로 전환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음성군의 태생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군의회도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서면서
사업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음성군의회 이대웅 의원 등 일부의원들은
임시회 본회의에서
미분양 용지 부담을 음성군이 떠안는
재정 위험부담이 큰
음성군 태생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앞서 산업단지 예정지 주민 등은
태생산업단지 추진 반대 대책위를 구성해
지난 8월5일부터 60여일째 군청 앞에서
천막농성과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음성군은 2007년부터
금왕읍, 대소면 일대 천만㎡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개발 면적을 3분의 1 수준인 397만㎡ 줄여
일반산업단지 개발로 전환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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