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174만건 수집 판매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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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8.29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은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해 판매한
55살 강모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또 텔레마케터 27명과
대부업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한
40살 함모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중국에 불법 텔레마케팅 사무실을 차려놓고
개인정보를 건당 10원에 사들인 뒤 20원에 다시파는 등
모두 174만건의 개인정보를 팔아
3천4백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함씨 등은
자신의 대부업 사무실에서
휴대전화 자동연결 프로그램을 이용해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해 판매한
55살 강모씨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또 텔레마케터 27명과
대부업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한
40살 함모씨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중국에 불법 텔레마케팅 사무실을 차려놓고
개인정보를 건당 10원에 사들인 뒤 20원에 다시파는 등
모두 174만건의 개인정보를 팔아
3천4백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함씨 등은
자신의 대부업 사무실에서
휴대전화 자동연결 프로그램을 이용해
불법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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