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충북도농촌지도자대회에서
보은군 삼승면 우진리 김성환씨가 대상을,
내북면 도원리 박상용씨가
충북도지사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김성환씨는 학교를 졸업하고
우진 새마을지도자, 농업경영인삼승면회장,
농촌지도자삼승면회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충북지사상을 수상한
내북면 도원리 박상용씨는
내북면 방범대부대장,
자유총연맹내북면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농촌지도자내북면회장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