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 백지화 공식 사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0.03 댓글0건본문
이시종 충북지사가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의 백지화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차례에 걸친 민간자본유치가 무산돼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을 더이상 추진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이어
충북도가 100% 공영 개발하라는 일부 주장과 관련해
도 재정상 3천억원의 사업비를 조달하기 어렵다며
불가 입장을 밝히고
더이상의 대안을 찾지 못해
역세권 개발을 포기하는 것에 대해
주민들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한편
이종윤 청원군수도 청원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개발행위 제한으로 어려움을 감수한
오송지역 주민들에게
안타까움과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사과했습니다.
2011년 12월 30일 지정 고시된 오송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민간사업자 유치 실패로
2년 만인 오는 12월 30일 자동 해제될 전망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의 백지화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차례에 걸친 민간자본유치가 무산돼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을 더이상 추진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이어
충북도가 100% 공영 개발하라는 일부 주장과 관련해
도 재정상 3천억원의 사업비를 조달하기 어렵다며
불가 입장을 밝히고
더이상의 대안을 찾지 못해
역세권 개발을 포기하는 것에 대해
주민들의 양해를 구했습니다.
한편
이종윤 청원군수도 청원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개발행위 제한으로 어려움을 감수한
오송지역 주민들에게
안타까움과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사과했습니다.
2011년 12월 30일 지정 고시된 오송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민간사업자 유치 실패로
2년 만인 오는 12월 30일 자동 해제될 전망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