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의
대형소매점 영업규제에도 불구하고
충북 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8월중 산업활동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충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21.8로
지난 7월보다 0.7%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기간보다는 8.8% 증가했습니다.

백화점의 판매액지수는 지난 2분기 234.2였지만
지난 7월 196으로 감소했다가
8월들어 다시 219.3으로 상승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