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충북도 내년도 정부예산반영 257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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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9.26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
충북의 내년도 예산 4조원대 목표달성이 어렵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정부 예산액보다
257억원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충북도 정부예산안은
3조8천 839억원입니다.
충북도가 당초 목표한 4조4천7백억원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속에
충북도 예산 4조원대 목표 달성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예산액은
지난해 정부예산 반영액 3조 8천582억원보다
0.7%인 257억원이 증가한 것입니다.
충북도 강성조 기획관리실장은
SOC분야 정부 예산이 지난해보다 4.3%나 줄고
산업분야도 1.7% 감소한 점 등을 고려하면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어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1
증액된 예산분야는
복지 5.9%, 문화체육분야 37%,과학산업24% 등입니다.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진척이 이뤄지지 않았던 청주공항 활주로 확장사업은
위험활주로 개량사업으로 사업명을 바꿔
10억원의 예산이 반영돼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근헤 대통령의 제 1공약이었던
청주청원 통합시 출범에 대비한
행정정보통합시스템구축 사업비 115억원은
전액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강성조 기획관리실장은
유감을 표명하고
국회에서 통합비용이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2
충북도는
예산안이 최종 의결되는 12월말까지
지역국회의원 등과 예산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
누락된 충북의 현안사업비를
최대한 반영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충북의 국비확보액은
3조8천964억원입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
충북의 내년도 예산 4조원대 목표달성이 어렵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정부 예산액보다
257억원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충북도 정부예산안은
3조8천 839억원입니다.
충북도가 당초 목표한 4조4천7백억원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속에
충북도 예산 4조원대 목표 달성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예산액은
지난해 정부예산 반영액 3조 8천582억원보다
0.7%인 257억원이 증가한 것입니다.
충북도 강성조 기획관리실장은
SOC분야 정부 예산이 지난해보다 4.3%나 줄고
산업분야도 1.7% 감소한 점 등을 고려하면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어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1
증액된 예산분야는
복지 5.9%, 문화체육분야 37%,과학산업24% 등입니다.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진척이 이뤄지지 않았던 청주공항 활주로 확장사업은
위험활주로 개량사업으로 사업명을 바꿔
10억원의 예산이 반영돼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근헤 대통령의 제 1공약이었던
청주청원 통합시 출범에 대비한
행정정보통합시스템구축 사업비 115억원은
전액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강성조 기획관리실장은
유감을 표명하고
국회에서 통합비용이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2
충북도는
예산안이 최종 의결되는 12월말까지
지역국회의원 등과 예산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서
누락된 충북의 현안사업비를
최대한 반영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충북의 국비확보액은
3조8천964억원입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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