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단양 국가보조금 부적정 사용 감사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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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9.27 댓글0건본문
제천시와 단양군이
국고 보조금을 부적정하게 사용했다가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제천시는
지난해 충북도로부터 공영버스 6대를 구입하겠다며
7천9백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뒤
넉대만 구입하고
2대분의 도비 지원금 2천9백만원을
시 자체 예산으로 편입시켰습니다.
단양군은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2010년 용역비와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등으로
2억6천을 사용했지만
군의회의 반대로 무산돼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국고 보조금을 부적정하게 사용했다가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제천시는
지난해 충북도로부터 공영버스 6대를 구입하겠다며
7천9백만원의 지원금을 받은 뒤
넉대만 구입하고
2대분의 도비 지원금 2천9백만원을
시 자체 예산으로 편입시켰습니다.
단양군은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면서
2010년 용역비와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등으로
2억6천을 사용했지만
군의회의 반대로 무산돼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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