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세권 개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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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9.27 댓글0건본문
KTX오송역세권 개발이 사실상 백지화됐습니다.
충북도는 오늘
오송역세권개발 우선협상 대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3차 공모에 응한 컨소시엄 2곳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뒤
모두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민간사업자 선정 실패로
오송역세권개발은
시기상 올 연말 지구지정해제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민자 확보에 실패한 상황에서
충북도가 마련할 대안을 없다며
지구 지정을 해제한 뒤
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환지개발을 요청하면
행정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민간사업자를 공모했으나
1,2차때는 공모기업이 없었고
마지막 3차 공모에서는
신청서를 낸 두 곳의 컨소시엄 모두
무리한 요구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충북도는 오늘
오송역세권개발 우선협상 대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3차 공모에 응한 컨소시엄 2곳의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뒤
모두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민간사업자 선정 실패로
오송역세권개발은
시기상 올 연말 지구지정해제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민자 확보에 실패한 상황에서
충북도가 마련할 대안을 없다며
지구 지정을 해제한 뒤
주민들이 조합을 구성해 환지개발을 요청하면
행정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민간사업자를 공모했으나
1,2차때는 공모기업이 없었고
마지막 3차 공모에서는
신청서를 낸 두 곳의 컨소시엄 모두
무리한 요구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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