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소속 버스 방음벽 추돌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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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9.27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1시26분쯤
충주시 가금면 가흥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한 금융사 소속 버스가 방음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가 전소되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운전자 김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당시 김씨는
서울에서 충주에 있는 이 회사 연수원으로
혼자 차를 몰고가다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가 방음벽을 충돌한 뒤
80m가량을 계속 진행하면서
엔진에 불이 난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충주시 가금면 가흥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한 금융사 소속 버스가 방음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가 전소되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운전자 김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당시 김씨는
서울에서 충주에 있는 이 회사 연수원으로
혼자 차를 몰고가다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버스가 방음벽을 충돌한 뒤
80m가량을 계속 진행하면서
엔진에 불이 난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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