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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세권 개발 환지방식으로 추진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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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9.2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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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사업자를 찾지못해
사실상 백지화된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이
환지개발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충북도는
지난 27일 사업신청을 낸 두곳의 컨소시엄에 대한
심의를 벌여 부적격 판정을 내렸으며
충북도가 역세권개발을 위해 마련할 대안은
더이상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토지소유주들이 환지개발을 추진하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환지개발은
토지의 일부를 개발비로 부담해 택지를 개발해 판매한 뒤
토지 소유주들이 분배하는 방식으로
자치단체와 무관하게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충북도는 주민들이 환지 개발 신청을 하면
출연기관인 충북개발공사에 사업을 맡길 계획입니다.

충북도 관계자는
개발비를 토지 소유주들이 직접 대는 만큼 기반공사는 대행할 수 있다며
환지 개발을 원하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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