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오송역세권 결정 차일피일..대안 마련 토론회 검토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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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9.24 댓글0건본문
충북도가
오송역세권 민간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를 미루고
또다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충북도와 개발공사는
공모 마감 직후인 지난 10일로 예정됐던 심의위원회를
23일로 한차례 연기됐다가
27일로 다시 미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충북도는 오송역세권 개발 대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의
토론회 개최를 검토하는 등
역세권 개발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일부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구전략을 마련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충북도가 계획하고 있는 토론회에서는
일부 공영개발 및 일부 환지',
'면적 축소 후 공영개발', '환지 개발'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균형발전차원에서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대안을 모색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오송역세권 민간사업자 선정심의위원회를 미루고
또다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충북도와 개발공사는
공모 마감 직후인 지난 10일로 예정됐던 심의위원회를
23일로 한차례 연기됐다가
27일로 다시 미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충북도는 오송역세권 개발 대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의
토론회 개최를 검토하는 등
역세권 개발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일부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구전략을 마련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충북도가 계획하고 있는 토론회에서는
일부 공영개발 및 일부 환지',
'면적 축소 후 공영개발', '환지 개발'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균형발전차원에서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
대안을 모색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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