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수 부인 명의 밭 석축 특혜논란 담당 공무원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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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9.25 댓글0건본문
임각수 괴산군수 부인 명의의 밭에 석축을 쌓아
특혜 논란을 빚었던 괴산군 담당 공무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청주지검은 오늘
정당한 사유 없이 임 군수 부인 밭에
군비 2천만원을 들여 석축을 쌓은 혐의로
괴산군 공무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괴산군은
지난해말부터 지난 3월까지
군비 2천만원을 들여
임 군수 부인 소유의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의 밭에
길이 70m, 높이 2m의 자연석을 쌓아
특혜논란을 빚었습니다.
한편 경찰은 석축 공사와 관련해
윗선의 지시 여부를 캐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특혜 논란을 빚었던 괴산군 담당 공무원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청주지검은 오늘
정당한 사유 없이 임 군수 부인 밭에
군비 2천만원을 들여 석축을 쌓은 혐의로
괴산군 공무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괴산군은
지난해말부터 지난 3월까지
군비 2천만원을 들여
임 군수 부인 소유의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의 밭에
길이 70m, 높이 2m의 자연석을 쌓아
특혜논란을 빚었습니다.
한편 경찰은 석축 공사와 관련해
윗선의 지시 여부를 캐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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