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역세권 개발사업 해제 수준 밟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9.17 댓글0건본문
KTX오송 역세권 개발사업이
해제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와 청원군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한 컨소시엄이 요구한 지분율 변경에 대해
모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시와 청원군은
지분율 변경이 이뤄지면
소액 주주로 민간 개발사업에
투자하게 되는 것으로 수용하기 어렵고
의회에서의 변경 통과도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충북도 역시 부정적인 상황에서
이들 자치단체의 공식 입장이 전달되면
23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더라도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은
더이상의 추진이 어렵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송역세권 공모사업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한 컨소시엄은
청주청원 51,민간사업자 49인 지분율을
바꿔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해제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와 청원군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한 컨소시엄이 요구한 지분율 변경에 대해
모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시와 청원군은
지분율 변경이 이뤄지면
소액 주주로 민간 개발사업에
투자하게 되는 것으로 수용하기 어렵고
의회에서의 변경 통과도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충북도 역시 부정적인 상황에서
이들 자치단체의 공식 입장이 전달되면
23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더라도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은
더이상의 추진이 어렵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오송역세권 공모사업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한 컨소시엄은
청주청원 51,민간사업자 49인 지분율을
바꿔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