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민관 공동법인을 설립해
산업단지 조성에 나섭니다.

괴산군에 따르면
특수목적법인인
괴산 청안산업개발이 청안면 조천과 청용리 일대에
괴산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특수목적법인에는
현대엠코와 토우건설, 한국투자증권,위더스피엠디 등
4개 업체가 자본금 1억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괴산군은 자본금의 20%를 출자하는 방식으로
산업단지 조성에 참여할 방침입니다.

괴산 산업단지 조성에는
국비 197억원 군비5억원 민자 407억원 등
모두 61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1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