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대구에서 발생함에 따라
청주시가 일본뇌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청주시 보건소는
모기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고
올들어 처음으로 대구에서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다며
모기 감염 예방을 위한
시 전역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시민들에게
일본 뇌염 주의 홍보책자를 배부하고
야간 외출 자제와 야외활동 시 긴 팔 착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