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경찰서는 오늘
이혼한 전부인을 감금하고 성폭행하려한
51살 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18일 밤 11시쯤
옥천군에 있는 이혼한 전 부인의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감금하고 성폭행하려다
전치 8주의 상처를 입히고
주택과 차량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서씨는
전부인에게 재결합을 요구하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