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는
아파트 경비실에서
택배된 추석선물 등을 훔친 혐의로
28살 A씨 등
스리랑카인 3명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8일 새벽 1시 55분쯤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추석 선물로 배달된
50만원 상당의 물품
3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소면 등의 공장 등에서 일하고 있으며
A씨는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