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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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9.1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오늘 개막과 함께
4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을 주제로 한 이번 공예비엔날레는
세계 60개국 3천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공예의 대향연을 펼칩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오늘 오전
청주시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에서 개막식을 갖고
40일간의 공예의 대향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개막식은
폐허였던 연초제조창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의미를 담은
“폐허 감성의 꽃이 피다"를 주제로
교향악단과 합창단,무용단 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개막식 참가자들은
조각보 컷팅식으로 비엔날레의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조각보는 시민 3만여명이
지난 5개월동안
폐현수막을 한땀 한땀 바느질해 만든 것으로
연초제조창 건물 외벽에 걸렸습니다.
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은
연초제조창이 세계인이 주목하는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탄생하려 한다며
세계 공예문화의 대축제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습니다.
인서트 1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다음달 20일까지
전세계 60개국에서 3천여명의 작가들이
6천여개의 작품을 주제별로 전시합니다.
전시관은
기획전과 공모전,초대국가관인 독일관,
국제산업관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행사기간동안 디자이너 이상봉 특별전을 비롯해
거리마켓과 국제아트페어 등
주제별로 시민참여형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집니다.
인서트 2
양적,질적으로
한층 성숙하고 깊이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국내외 공예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이 기잡니다.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오늘 개막과 함께
4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을 주제로 한 이번 공예비엔날레는
세계 60개국 3천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공예의 대향연을 펼칩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오늘 오전
청주시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에서 개막식을 갖고
40일간의 공예의 대향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개막식은
폐허였던 연초제조창이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의미를 담은
“폐허 감성의 꽃이 피다"를 주제로
교향악단과 합창단,무용단 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개막식 참가자들은
조각보 컷팅식으로 비엔날레의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조각보는 시민 3만여명이
지난 5개월동안
폐현수막을 한땀 한땀 바느질해 만든 것으로
연초제조창 건물 외벽에 걸렸습니다.
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은
연초제조창이 세계인이 주목하는
문화 예술의 전당으로 탄생하려 한다며
세계 공예문화의 대축제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습니다.
인서트 1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다음달 20일까지
전세계 60개국에서 3천여명의 작가들이
6천여개의 작품을 주제별로 전시합니다.
전시관은
기획전과 공모전,초대국가관인 독일관,
국제산업관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행사기간동안 디자이너 이상봉 특별전을 비롯해
거리마켓과 국제아트페어 등
주제별로 시민참여형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집니다.
인서트 2
양적,질적으로
한층 성숙하고 깊이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국내외 공예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이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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