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2013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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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9.1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2013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이
오늘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1377명의 시민합창단의 축하공연속에 열린
오늘 시상식에선
멕시코 기록보관단체인 아다비에게
상금 3만달러와 상장이 수여됐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해 열리는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이 오늘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청주시와 유네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오늘 시상식은 유네스코 관계자 등 각계인사와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77명의 시민합창단의 축가 하모니 속에 개막됐습니다.
합창단은 시상식에서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 아리당,상록수 등 두 곡을 협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인서트 1
올해 '직지상' 수상기관으로는
2003년 설립한 멕시코 기록보관소 아다비가 선정됐습니다.
수상기관은 유네스코 수상국 판정단의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광주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자문위원회의에서 발표됐습니다.
아다비는 오래된 문서의 보존과
디지털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습니다.
청주시와 유네스코는
오늘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기관인 아다비에게 두루마리형 상장과
상금 3만달러를 수여했습니다.
인서트 2
유네스코 직지상은
기록유산 보존과 접근에 공헌한
기관이나 단체, 개인에게
2005년부터 격년제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역대 수상기관으로는
체코 국립도서관
오스트리아 과학학술원 음성기록보관소
말레이시아 국가기록원
호주 국가기록원 등이 선정됐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2013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이
오늘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1377명의 시민합창단의 축하공연속에 열린
오늘 시상식에선
멕시코 기록보관단체인 아다비에게
상금 3만달러와 상장이 수여됐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해 열리는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이 오늘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청주시와 유네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오늘 시상식은 유네스코 관계자 등 각계인사와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77명의 시민합창단의 축가 하모니 속에 개막됐습니다.
합창단은 시상식에서
청주시립예술단과 함께 아리당,상록수 등 두 곡을 협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인서트 1
올해 '직지상' 수상기관으로는
2003년 설립한 멕시코 기록보관소 아다비가 선정됐습니다.
수상기관은 유네스코 수상국 판정단의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광주에서 열린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자문위원회의에서 발표됐습니다.
아다비는 오래된 문서의 보존과
디지털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습니다.
청주시와 유네스코는
오늘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기관인 아다비에게 두루마리형 상장과
상금 3만달러를 수여했습니다.
인서트 2
유네스코 직지상은
기록유산 보존과 접근에 공헌한
기관이나 단체, 개인에게
2005년부터 격년제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역대 수상기관으로는
체코 국립도서관
오스트리아 과학학술원 음성기록보관소
말레이시아 국가기록원
호주 국가기록원 등이 선정됐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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