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원 비하발언 논란 증평군의회 파행,민주당 의원직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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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9.13 댓글0건본문
남성의원의 여성의원 비하발언 논란을 빚고 있는
증평군의회가
의사일정 진행에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증평군의회에 따르면
오늘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
전체의원 6명 가운데 군의장과
여성의원 비하발언을 한
새누리당 지영섭 의원 등 2명만 참석하고
4명의 민주당의원이 참석하지 않아
의사일정이 중단됐습니다.
민주당 4명의 의원들은
지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본회의를 거부했으며
지의원은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불미스런 일에 대해
군의원과 군민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당충북도당은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 의원이 자당 소속 여성의원의 질의를 문제삼아
폭력을 시도하고 폭언을 했다며
지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새누리당의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증평군의회가
의사일정 진행에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증평군의회에 따르면
오늘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
전체의원 6명 가운데 군의장과
여성의원 비하발언을 한
새누리당 지영섭 의원 등 2명만 참석하고
4명의 민주당의원이 참석하지 않아
의사일정이 중단됐습니다.
민주당 4명의 의원들은
지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며
본회의를 거부했으며
지의원은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통해
불미스런 일에 대해
군의원과 군민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주당충북도당은 오늘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 의원이 자당 소속 여성의원의 질의를 문제삼아
폭력을 시도하고 폭언을 했다며
지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새누리당의 진상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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