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에서 영동까지 천리길 충북종단 대장정이
오는 25일부터 닷새동안
충북도내 전 지역에서 실시됩니다.

충북도와 도생활체육회는
충주세계조정선수권 대회 성공개최와
함께하는 충북실현을 위해
내일모레<25일>부터
충북을 남부권과 북부권 2개 코스로 나눠
도보행진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부권은 영동군 노근리평화공원을 시작으로
옥천과 보은,괴산,증평 등 9개곳을
돌게 됩니다.

또
북부권은 단양군 수양개 선사 유물전시관을 시작으로
제천과 충주,음성,진천 등 13곳을 순회할 계획입니다.

한편,도 생활체육회는 지난달
이번 충북종단에 참여할 종주단 천7백명을
공개모집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