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 초등교사 99% 일제고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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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7.24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초등교사의 99%가
일제고사에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가
최근 도내 초등교사 천5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9%인 천512명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에 대한
학력고사 실시를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 이유로는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67.6%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교육청과 학교 관리자의 시험 성적 중압감,
학생들의 시험 스트레스 가중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학력고사 결과를
학교별 평가자료로 활용하지 않겠다는
도교육청의 입장에 대해선
응답 교사의 90% 이상이 신뢰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일제고사에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가
최근 도내 초등교사 천5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9%인 천512명이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에 대한
학력고사 실시를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 이유로는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67.6%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교육청과 학교 관리자의 시험 성적 중압감,
학생들의 시험 스트레스 가중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학력고사 결과를
학교별 평가자료로 활용하지 않겠다는
도교육청의 입장에 대해선
응답 교사의 90% 이상이 신뢰할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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