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충북대병원 직원 진료비 감면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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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7.25 댓글0건본문
지난해 40억원 적자를 기록한 충북대 병원이
병원 직원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12억원의 진료비를 감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은 지난해 40억 적자를 기록해
국립대병원 13곳 중 적자를 낸
7개 병원 중 하나인도 불구하고
진료비 감면액은 1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노조와의 단체협약 등을 근거로
직원과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퇴직자와 그 배우자,
대학직원과 그 배우자 등까지도
진료비를 감면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국립대병원 진료비 감면대상을
병원직원,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으로 제한했습니다.
병원 직원과 가족 등을 대상으로
12억원의 진료비를 감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충북대병원은 지난해 40억 적자를 기록해
국립대병원 13곳 중 적자를 낸
7개 병원 중 하나인도 불구하고
진료비 감면액은 1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노조와의 단체협약 등을 근거로
직원과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퇴직자와 그 배우자,
대학직원과 그 배우자 등까지도
진료비를 감면해 주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국립대병원 진료비 감면대상을
병원직원, 배우자와 직계존비속으로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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