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정감사, 오송역세권 개발 무산 책임 추궁, 국제행사도 성과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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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0.25 댓글0건본문
오늘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 충북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 무산과
성과위주의 국제행사 개최에 따른 책임추궁이 이어졌습니다.
국회 새누리당 박성효 의원은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 무산은
전임 지사의 시책을 바꾼 것이 문제였다고 지적하고
민주당 백재현의원은
오송역세권 개발은 오송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만큼
역세권 개발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상규의원은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꼼꼼한 검토 없이 진행한 것이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 무산의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충북도에는
각종 밸리 조성 등의 사업이 지나치게 많은데
선거를 겨냥해 사업 숫자 늘리기에만
집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질책했습니다.
새누리당 박덕흠의원과 박성효의원은
오송화장품 뷰티박람회와 충주조정세계선수권 대회는
성과위주에 치우치다보니
입장권 강매와 예산부풀리기 등 각종 의혹과 부작용이 많았다며
국제규격에 맞는 국제행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국정감사에선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 무산과
성과위주의 국제행사 개최에 따른 책임추궁이 이어졌습니다.
국회 새누리당 박성효 의원은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 무산은
전임 지사의 시책을 바꾼 것이 문제였다고 지적하고
민주당 백재현의원은
오송역세권 개발은 오송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만큼
역세권 개발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상규의원은
사업의 타당성에 대한
꼼꼼한 검토 없이 진행한 것이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 무산의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충북도에는
각종 밸리 조성 등의 사업이 지나치게 많은데
선거를 겨냥해 사업 숫자 늘리기에만
집착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질책했습니다.
새누리당 박덕흠의원과 박성효의원은
오송화장품 뷰티박람회와 충주조정세계선수권 대회는
성과위주에 치우치다보니
입장권 강매와 예산부풀리기 등 각종 의혹과 부작용이 많았다며
국제규격에 맞는 국제행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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