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 아파트 시장이
휴가철에 접어들면서
휴면기에 들어섰습니다.

도내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4·1부동산대책으로
지난달 중·후반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일순간 상승한 뒤 3주 연속 제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파트 매매시장은
4월 넷째 주부터 8주 연속
3.3㎡당 평균 498만원을 이어가다
지난달 중·후반부터 이달 초까지 연속 상승한 뒤
평균 504만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세 시장도 마찬가지로 평균 346만원에서
지난달 후반기 들면서 소폭 상승해
349만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