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빚고 있는
충주 에코폴리스 개발대안이
이달안에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시종 지사는 오늘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에게
전문가 위원회의 에코폴리스 개발 대안을
이달 중에 만들 것을 지시했습니다.

충주 에코폴리스는
군용 비행장과 인접해 있어 소음이 심하고
군사시설보호법상 건축물 고도제한 구역으로
부지 적절성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충북도는 지난달 18일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에코폴르시 입지 여건 분석과 평가,개발 대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