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민영은 후손의 토지 반환 반대 서명운동에
청주시민 만8천여명이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친일파 민영은 후손의
토지 반환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는
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석달동안
서명운동을 벌인 결과
시민 만8천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토지반환소송 항소심 2차 공판을 하루 앞둔
오늘<15일> 법원에 서명지와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시민대책위는
민영은의 친일행위를 적극 알리고
시민의 요구를 법원에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결심 공판이 있기 전까지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