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끊이지 않는 청주시 공무원의 비리 행위에 대해
한범덕 청주시장의 관리책임을 문제 삼았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청주시 간부 공무원의 수억대 뇌물수수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청주시 공무원의 수의계약 관련 비리사실이
또다시 적발됐다며
한범덕 청주시장 체제하에 게속되는 비리시스템에
개탄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무리 재발방지대책을 내놓아도
백약이 무효라며
한 시장은
청주시의 수장으로서 직을 걸고
비리색출과 조직혁신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