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지역본부가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감자 소비촉진 운동에 나섰습니다.

이에따라 농협은
구내식당에서 매주 두차례 이상 감자요리를 내놓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구매 주문을 받기로 했습니다.

또 관공서와 기업체에도
감자 재배농가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소비촉진 운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현재 감자 산지 도매가격은
상품 20킬로그램에
만2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2만3천원 보다 46.2% 떨어졌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