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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보은군 비위혐의 공무원 승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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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7.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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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과 보은군이
비위에 연루된 공무원을 승진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괴산군은
임각수 군수 부인 명의의 밭에 군비를 들여 석축을 쌓아
특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의 내사를 받던 A씨를
지난 5월 5급 승진자로 내정했습니다.

보은군도
농촌 보안등 교체사업을 하면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준 혐의로 입건된
5급 B씨를
지난달 25일 4급으로 승진시켰습니다.

이처럼 이들 시군이
비위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공무원들을
승진시키면서
보은인사가 아니냐는 의혹 제기와 함께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들 공무원들의 비위혐의로 관련해
윗선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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