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제조업체들의
경기회복 기대심리가 다소 상승했습니다.

청주상공회의소가
도내 제조업체 250곳을 대상으로
3·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102로
전 분기보다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기업규모별 전망으로는
대기업이 103으로 14포인트 상승했고
중소기업이 102로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도내 기업들은
경영환경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애로요인으로
세계경기불황을
기업경영에
가장 영향을 주는 대외여건으로
원화환율을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