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반대학들의 시간 강사 강의료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대학알리미’에 공시한
2013학년도 시간강사 강의료 자료에 따르면
충청권 대학 중 시간강사 강의료가 가장 높은 곳은
한국교통대 6만8천400원, 청주교육대 6만5천500원
충북대 6만4천600원,세명대 5만원순이었습니다.

반면 시간강사 강의료가 가장 낮은 대학은
꽃동네대학 3만7천300원,극동대 4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공립 대학과 사립대학의
시간 강사의 강의료 지급 편차도 커
국공립 대학의 경우 대부분 6만원대를 보인 반면,
사립대의 경우 3~4만원 수준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