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허위로 병원 입원 억대 보험금 챙긴 6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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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6.24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
10년동안 허위로 입원해 거액의 보험금을 챙긴
60살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진관을 운영하던 박씨는
2001년 6월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병원에 입원해
2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해까지 23차례에 걸쳐
청주지역 18곳의 병원에
허위로 입원하는 수법으로
4억4천만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병원에 입원한 기간에도 직접 승용차를 몰다가
교통사고가 났다고 속여
보험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10년동안 허위로 입원해 거액의 보험금을 챙긴
60살 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진관을 운영하던 박씨는
2001년 6월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병원에 입원해
2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해까지 23차례에 걸쳐
청주지역 18곳의 병원에
허위로 입원하는 수법으로
4억4천만원의 보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병원에 입원한 기간에도 직접 승용차를 몰다가
교통사고가 났다고 속여
보험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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