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대학 부대시설 전기요금 전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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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6.24 댓글0건본문
한국전력공사와 도내 각 대학이
대학내 부대시설에 대한 전기요금 전환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최근
도내 대학들에게
학내 상업시설 전기요금을
교육용에서 일반용으로 전환한다는 공문과 함께
지난 3년간 이들 시설의 교육용 전기요금 사용에 따른
차액을 보전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전은
충북대 490만원,충청대 327만원 등
대학내에 입점한 우체국과 커피숍 등
부대시설에서 사용한
전기요금 차액분을 부과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측은
이들 시설이 학생 교육복지를 위해
교내에 입점한 부대시설인 만큼
교육용 시설로 인정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대학내 부대시설에 대한 전기요금 전환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최근
도내 대학들에게
학내 상업시설 전기요금을
교육용에서 일반용으로 전환한다는 공문과 함께
지난 3년간 이들 시설의 교육용 전기요금 사용에 따른
차액을 보전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전은
충북대 490만원,충청대 327만원 등
대학내에 입점한 우체국과 커피숍 등
부대시설에서 사용한
전기요금 차액분을 부과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측은
이들 시설이 학생 교육복지를 위해
교내에 입점한 부대시설인 만큼
교육용 시설로 인정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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