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통합 청주시 조직안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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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6.25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내년 7월 출범하는 통합 청주시의
대략적인 조직안이 나왔습니다.
통합 청주시는
현재의 청주시 조직을 유지하되
농정국과 통합발전국이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오늘
통합 청주시 조직설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통합 청주시의 구체적인 조직안에 대한 용역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원이 제시한 안은
점진적 개편안과 혁신적 개편안 등 크게 두가지 안입니다.
제시된 두가지 개편안의 공통된 핵심내용은
도농복합도시인 점을 감안해
농정국을 신설해야 한다는 겁니다.
인서트 1
또 기존 청주시와 청원군 주민들의 갈등을 조정하고
균형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한시적 기구인 통합발전국 설치의 필요성도 제시됐습니다.
통합 발전국 설치는
조직의 안정성에 중점을 둔
점진적 개편안에 포함됐습니다.
이 안의 구체적 내용은
기획행정국, 재정경제국, 복지환경국, 농정국, 도시교통국, 통합발전국 등
6국 35과로 이뤄져 있습니다.
혁신적 개편안은 통합시의 발전 가속화를 염두해 둔 안으로
기획예산실, 안전행정국, 경제문화국,
복지환경국, 농정국, 도시녹지국, 도로교통국 등
1실 6국 37과 체제로 돼 있습니다.
청주시와 청원군 공무원들의
인사 문제, 균형 발전에 갈등이 불거지지 않도록
부시장 직속의 조직인사담당관과 상생발전담당관을 둔 것이
혁신적 개편안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또 청주청원지역의 조속한 교통 시스템 통합을 위해
도로교통국을 둔 것도 눈에 띕니다.
인서트 2
지방행정연구원은
다음달 2일부터 사흘동안
두가지 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자문회의를 거쳐
8월 9일 최종 보고서를 낼 계획입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내년 7월 출범하는 통합 청주시의
대략적인 조직안이 나왔습니다.
통합 청주시는
현재의 청주시 조직을 유지하되
농정국과 통합발전국이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오늘
통합 청주시 조직설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통합 청주시의 구체적인 조직안에 대한 용역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원이 제시한 안은
점진적 개편안과 혁신적 개편안 등 크게 두가지 안입니다.
제시된 두가지 개편안의 공통된 핵심내용은
도농복합도시인 점을 감안해
농정국을 신설해야 한다는 겁니다.
인서트 1
또 기존 청주시와 청원군 주민들의 갈등을 조정하고
균형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한시적 기구인 통합발전국 설치의 필요성도 제시됐습니다.
통합 발전국 설치는
조직의 안정성에 중점을 둔
점진적 개편안에 포함됐습니다.
이 안의 구체적 내용은
기획행정국, 재정경제국, 복지환경국, 농정국, 도시교통국, 통합발전국 등
6국 35과로 이뤄져 있습니다.
혁신적 개편안은 통합시의 발전 가속화를 염두해 둔 안으로
기획예산실, 안전행정국, 경제문화국,
복지환경국, 농정국, 도시녹지국, 도로교통국 등
1실 6국 37과 체제로 돼 있습니다.
청주시와 청원군 공무원들의
인사 문제, 균형 발전에 갈등이 불거지지 않도록
부시장 직속의 조직인사담당관과 상생발전담당관을 둔 것이
혁신적 개편안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또 청주청원지역의 조속한 교통 시스템 통합을 위해
도로교통국을 둔 것도 눈에 띕니다.
인서트 2
지방행정연구원은
다음달 2일부터 사흘동안
두가지 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자문회의를 거쳐
8월 9일 최종 보고서를 낼 계획입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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