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충북도 자문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충북도는 오늘
송영화 자문위원장 등 학계, 전문가 14명에게
혁신도시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혁신도시 건설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한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충청북도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특성을 활용한
지역특화 전략서비스 육성방안과
도시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을 제시하게 됩니다.

진천음성혁신도시는
계획인구는 4만2천명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1개 기관의 이전승인이 완료됐으며
현재 이전 대상인 6개 공공기관에 대한 신축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