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능시험에서
충북의 1,2등급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한국교원과정평가원이
2012년도 수능성적을 분석한 결과
충북지역 학생들의 평균점수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중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수능 1,2등급 비율은 16위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또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는
청원군이 충북에서 유일하게 30위권안에 들었을 뿐
청주시를 포함한 나머지 11개 시군은
수능 평균점수와 1,2등급 비율에서
모두 3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