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역 독거노인 10명중 3명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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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6.24 댓글0건본문
청주시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10명 가운데 3명정도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30개 동 독거노인 7천6백명을 대상으로
우울증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5천9백명 가운데
27.3%인 천6백명이 위험군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우울증 위험군 가운데
54.9%인 885명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이들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시스템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한
실버행복드리미를 운영하는 등
민관인 참여하는 종합적인 복지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독거노인 10명 가운데 3명정도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30개 동 독거노인 7천6백명을 대상으로
우울증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 5천9백명 가운데
27.3%인 천6백명이 위험군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우울증 위험군 가운데
54.9%인 885명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이들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시스템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한
실버행복드리미를 운영하는 등
민관인 참여하는 종합적인 복지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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