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재단이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성공개최를 위해
이탈리아와 대만 등
세계 8개기관과 교류를 체결했습니다.

안종철 청주시문화재단 사무총장은
이달 초 이탈리아 마르케주를 방문해
주세페 톨렌티노시장을 만나
전시와 공연,문화유산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의 요코하마 '뱅크아트',
중국 '창의산업센터'와는
도심 재생과 문화예술 분야에서,
국립 대만 도자박물관과는 작가 교류와 홍보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특히 안종철 문화재단 사무총장은
아시아태평양 정상기구인 아셈 산하재단인
아세프(ASEF)의 초청을 받아
오는 23일 미얀마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문화유산 콘퍼런스'에서
옛 청주연초제조창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성공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