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미루는 KT용지 '땅값 14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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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6.15 댓글0건본문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KT의 방송통신시설용지가 땅 값이
무려 14배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H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997년 옛 KT 사명인
한국통신에 분양 계약한 방송통신시설용지는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814-1번지로
만3천여㎡ 즉 4천 평으로
3.3㎡ 당 36만원인 14억5천만원에 분양받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용지의 개별공시지가는
현재 ㎡당 157만원인 207억2천만원으로
분양 당시보다 무려 14배 폭등했습니다.
이 때문에 땅을 팔지 않더라도
이를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최고 80%까지 받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공공 편의를 위해 분양받은 부동산이
황금알로 변했습니다.
KT의 방송통신시설용지가 땅 값이
무려 14배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H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1997년 옛 KT 사명인
한국통신에 분양 계약한 방송통신시설용지는
청원군 오창읍 양청리 814-1번지로
만3천여㎡ 즉 4천 평으로
3.3㎡ 당 36만원인 14억5천만원에 분양받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용지의 개별공시지가는
현재 ㎡당 157만원인 207억2천만원으로
분양 당시보다 무려 14배 폭등했습니다.
이 때문에 땅을 팔지 않더라도
이를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최고 80%까지 받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공공 편의를 위해 분양받은 부동산이
황금알로 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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